스포츠월드

검색

영파씨, 하인즈와 깜짝 콜라보… ‘마카로니 치즈’ 강자끼리 만났다

입력 : 2024-02-17 10:26:24 수정 : 2024-02-17 10:26:23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그룹 영파씨(YOUNG POSSE)가 세계적 식품 기업 크래프트 하인즈(KRAFT HEINZ)와 특별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했다.

 

영파씨는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자체 콘텐츠 'YP TIMES'의 첫 번째 에피소드를 업로드했다. 이날 영상 속에서 정선혜, 위연정, 지아나, 도은, 한지은 등 영파씨 멤버들은 크래프트 하인즈로부터 깜짝 선물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마카로니 치즈를 주력으로 판매하고 있는 크래프트 하인즈는 영파씨의 데뷔 앨범 ‘마카로니 치즈(MACARONI CHEESE)’에서 착안, 다섯 멤버의 캐릭터가 그려진 영파씨 버전 마카로니 치즈 스페셜 에디션 패키지를 제작했다.

 

패키지뿐 아니라 후디, 목걸이, 양말 등 범용성을 갖춘 각종 굿즈 등도 멤버들에게 선물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크래프트 하인즈는 부동의 세계 1위 토마토케첩 브랜드로 잘 알려진 미국의 대형 식품 기업이다. 영파씨의 데뷔곡 댄스 챌린지 영상이 틱톡에서만 누적 조회수 1억 뷰를 넘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끌자 크래프트 하인즈 측이 영파씨 공식 SNS에 먼저 댓글을 남긴 것이 인연이 되어 이번 컬래버레이션이 진행됐다.

 

멤버들도 이에 화답하고자 선물 받은 양말을 손에 씌운 채 마카로니 치즈 댄스 챌린지를 진행, 크래프트 하인즈 측은 해당 영상을 공식 SNS에 공유하며 유쾌한 협업을 이어갔다.

 

한편, 영파씨는 지난해 10월 EP 'MACARONI CHEESE'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먹고 싶은 건 먹고, 하고 싶은 건 꼭 해야 직성이 풀리는 청개구리 같은 매력으로 영파씨만의 독보적인 팀의 아이덴티티를 보여줬다. 데뷔 전부터 일본 최대 규모 액션 스포츠 브랜드 모델로 발탁된 이들은 뉴질랜드, 대만 공연에 초청받은 데 이어 오는 5월 1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대형 음악 페스티벌 ‘헤드 인 더 클라우즈 뉴욕 2024(Head In The Clouds New York 2024)’에 출격하며 활약을 이어간다.

 

정희원 기자 happy1@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