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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 질투심?…“사람이니 남들처럼 느껴”

입력 : 2024-02-15 15:51:08 수정 : 2024-02-15 16: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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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 차은우가 자신도 질투심을 느낀다고 밝혔다.

 

14일 유튜브 채널 ‘원더케이’에는 ‘차은우 충격고백!! “이미 가진 것에 감사할 줄 알아야 행복이 온다” | CHA EUN-WOO | ENTITY | 아이돌등판’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차은우는 어린시절 어머니가 버릇이 나빠질까 외모 칭찬을 참았다고 밝혔다. 차은우는 “항상 자만하지 말라고 계속 조금 눌러주셨던 거 같다. 요즘 엄마랑 같이 맥주 한 잔 할 때보면 ‘그때 엄마도 많이 힘들었어’라고 한다”고 밝혔다.

사진=유튜브 채널 ‘원더케이’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OST로 ‘질투’를 리메이크해 부른 차은우. 이에 “차은우를 질투하게 하는 사람이 있나라는 생각을 잠깐 해봤다. 예 뭐 그럴 수도 있죠”라는 댓글이 달렸고 차은우는 “저도 당연히 사람이니까 여러분들이 느끼고 생각하는 거 저도 비슷하게 느끼고 생각하고 한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가장 최근에 했던 질투가 뭐냐’고 물었고 차은우는 “그런 것도 질투인가? 저 메뉴 맛있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제작진은 “그런 건 질투가 아니다”라고 웃었고 차은우는 “뭐가 질투지”라고 어리둥절해했다.

 

한편, 차은우는 15일 첫 솔로 데뷔 앨범 ‘ENTITY’를 발매한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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