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환승연애3’ 충격의 ‘사탕 논란’→오열 사태에…화제성 폭발

입력 : 2024-02-13 18:00:00 수정 : 2024-02-13 18:12:34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TVING ‘환승연애3’ 최신 에피소드가 화제성을 모으고 있다.

 

사진=TVING ‘환승연애3’

최근 각종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TVING ‘환승연애3’ 9화에서 발생한 상황에 대한 갑론을박이 불거졌다. 남성 출연자 중 한 명인 휘현이 자신의 X에게 받은 선물인 사탕을 술안주로 들고 나온 것이 일명 ‘사탕 논란’으로 불리며 화제를 모은 것이다. 해당 사탕은 휘현이 X인 혜원에게 준 유일한 선물이기도 했던 만큼 누리꾼들의 반감은 더욱 커졌다.

 

혜원은 해당 상황에서 상처를 받아 눈물을 보이기까지 했다. 휘현은 “X와의 추억을 자랑하고 싶었다”며 이유를 해명했지만 혜원은 “X는 내가 다쳐도 상관없고 속상해해도 상관없고 그냥 자기 감정만 중요하다”며 서운함을 터트렸다. 패널들 또한 충격을 감추지 못했고, 방송 이후 누리꾼들에게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다수 터져나왔다.

 

한편, 티빙 오리지널 예능 ‘환승연애3’는 다양한 이유로 이별한 커플들이 한 집에 모여 지나간 연애를 되짚고 새로운 인연을 마주하며 자신만의 사랑을 찾아가는 연애 리얼리티 콘텐츠로 매주 금요일 자정 공개된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