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신’ 박보검과 ‘또 다른 남신’ 제로베이스원이 만났다.
최근 제로베이스원은 공식 SNS에 성한빈, 김지웅, 장하오가 박보검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들은 지난달 28, 29일 도쿄돔에서 열린 엠넷 ‘MAMA 어워즈’에서 만난 모습이 담겨있다.
박보검, 장하오, 김지웅, 성한빈은 손가락 브이를 하며 귀여운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박보검과 성한빈은 손꽃받침을 하면서 얼굴을 맞대 ‘남신 투샷’으로 눈길을 끌었다.
팬들은 “잘생긴 애 옆 잘생긴애들이다”, “여기가 천국인가요”, “박보검과 성한빈 투샷이라니” 등 극찬하는 댓글을 쏟아냈다.
한편 박보검은 지난해 4월 해군 군악의장대대 병장으로 전역했으며, 현재 뮤지컬 ‘렛미플라이’에 출연 중이다. 차기작으로는 영화 ‘원더랜드’,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 공개를 앞두고 있다. 제로베이스원은 데뷔 4개월 만에 신인상 3관왕을 포함 유력 시상식에서 총 6관왕을 달성하며 대체불가한 '5세대 아이콘'으로 활약 중이다.
현정민 기자 mine04@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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