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6기 옥순이 영숙의 고소를 예고한 가운데 앞선 영숙의 발언이 파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최근 영숙은 자신의 SNS 라이브를 통해 네티즌들과 소통하던 중 의대생을 만났다고 말했다.
영숙은 이에 불편한 반응을 보이는 네티즌들에게 “얘들아. 우리는 의대생 겁나 많이 만나. 너희랑 달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무용과 발레과라고 하면 환장한다. 불쌍하다. 너희는 의대생 안 만 나봤나봐? 못 만나봐서 까나 보다. 예쁘면 다 의대생 만나보는데. 내 팬분들은 예뻐서 다 만나봤을 걸?”이라고 말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의대생 만난 일을 이렇게까지 표현해야 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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