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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15년만에 재회…이병헌·송강호와 '놈놈놈' 모였다

입력 : 2023-10-09 18:00:00 수정 : 2023-10-09 18:3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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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성, 이병헌, 송강호가 오랜만의 만남을 가졌다.

 

사진=정우성 인스타그램

9일 정우성은 자신의 SNS에 “놈놈놈”이라고 적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속 정우성은 배우 이병헌, 송강호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세 사람은 지난 2008년 개봉한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해당 작품은 당시 관객수 670만 명 가량의 흥행을 일궈내었으며 대한민국 영화 최초의 블루레이 타이틀이란 기록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정우성은 최근 개봉한 영화 ‘보호자’ 연출로 참가했다. 해당 작품은 제47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제55회 시체스 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초청됐으며, 제42회 하와이 국제영화제 수상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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