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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 ‘서진이네’ 촬영 중 한국 가고팠지만…“여권이 나영석한테” (유퀴즈)

입력 : 2023-09-07 09:20:00 수정 : 2023-09-07 09: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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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서진이네’ 출연 당시를 회상했다.

 

6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출연해 MC 유재석·조세호와 이야기를 나눴다.

사진=유 퀴즈 온 더 블럭

이날 뷔는 최근 출연한 tvN 예능 프로그램 ‘서진이네’를 언급하며 “사실 예능이란 게 촬영 중간중간 쉬어가는 줄 알았다. 아니더라. 잘 때도 컷이 없었다. 비행기 탈 때 컷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가고 싶었다, 한국으로. 근데 여권이 나PD님한테 있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유재석은 당시 ‘사장’ 이서진이 ‘인턴’ 뷔에 대해 “성실한데 느려터졌다고 평가했다”라고 밝혔다. 뷔는 “최대한 빠르게 한 건데”라고 해명했다. 또한, 그는 이서진에 대해 “솔직하고 너무 웃기다. 형님 같은 분을 처음 봤다. 마음만은 20대”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그런가 하면 뷔는 “‘태형이네’라는 여행 프로를 만든다면 어떤 콘텐츠를 해보고 싶나”라고 묻자 “멤버들과 함께 하고 싶다. 편하고 재미있다. 멤버가 아니라면 가족들과 가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뷔는 8일 앨범 ‘Layover’를 발표하며 솔로 데뷔에 나선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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