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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경, 사생활 논란 속 라디오 출연 "살아남아 보고자"

입력 : 2026-02-12 18:15:52 수정 : 2026-02-12 18: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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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이경이 사생활 논란 이후 처음으로 라디오에 출연했다.

 

이이경은 12일 오후 2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이이경은 "'컬투쇼' 너무 오랜만이다. 작년에 권상우 형과 영화 '히트맨' 홍보하러 온 이후 이렇게 스페설 DJ로 다시 함께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태균이 "SBS와 인연이 깊지 않냐"고 묻자 이이경은 "예전에 코미디언 김영철 씨가 미국에 갔을 때 제가 6일 정도 아침 라디오를 맡아 진행했다"고 답했다.

 

이어 "연애 예능 '나는 솔로' MC를 4년 넘게 하고 있는데 한 기수씩, 한주 한 주 살아남아 보고자 하는 마음으로 해왔다. 노리고 한 건 아닌데 제작진 분들이 열심히 해주셔서 여기까지 온 게 아닌가 싶다"고 했다.

 

이날 이이경은 '내가 잘하는 잡스러운 개인기'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A4 용지로 병을 따는 개인기가 있다며 "병따개가 없어서 식당 종이를 접어서 했는데 성공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매번 성공하는 게 아니라 할 때마다 떨린다"며 스튜디오에서 직접 종이로 병맥주를 따는 걸 성공했다.

 

그는 또 '라면은 한 젓가락 먹으면 어디 건지 안다'는 청취자의 사연에 "아는 분이 주류 회사에 다니는데 한 입 마시는 소리만 들으면 뭔지 안다고 하더라. 그런데 다 틀리고 술에 취해서 들어갔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이경은 지난해 10월부터 사생활 의혹을 받고 있다. 자신을 독일인이라고 주장한 A씨는 한 남성과 나눈 것으로 보이는 부적절한 내용의 메시지를 온라인 공개하고 이 남성이 이이경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대해 이이경 소속사 상영이엔티 측은 "허위 사실 유포 및 악성 루머 등으로 인한 피해에 대해 법적 조치를 준비 중이며, 이번 사안 심각성에 따라 허위 사실 유포에 따른 직, 간접적 손해 규모를 산정해 모든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이경 역시 지난해 11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고소장을 올리고 "매 순간순간 울화가 치밀었다. 독일에 있다 하더라도 직접 독일 현지에 가서 고소장을 제출할 것"이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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