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13일 한국 개봉을 확정한 영화 ‘아이유 콘서트 : 더 골든 아워’가 국내 공연 실황 영화 최초로 IMAX 상영을 확정했다. 30일부터 CGV 홈페이지와 모바일앱을 통한 선예매를 시작했다. 이와 함께 메인 예고편(사진)도 공개됐다.
영화는 한국 개봉을 시작으로 미국, 일본, 독일, 영국, 호주, 멕시코 등 전 세계 38개국에서의 글로벌 개봉을 확정했다. 글로벌 개봉으로 해외에 있는 ‘유애나’도 함께 관람할 수 있게 됐다.
아이유 콘서트 : 더 골든 아워는 아티스트 아이유의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극장에서 개봉하는 첫 공연 실황 영화다. 눈과 귀를 황홀하게 만드는 아름다운 노래와 환상적인 무대연출로 올림픽주경기장을 가득 채웠던 ‘골든 아워’를 스크린에 옮겼다. 아이유는 한국 여자 가수 최초로 올림픽 주경기장에 입성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예고편에는 이틀간 약 9만 명의 관객을 동원해 엄청난 티켓파워를 보여준 아이유의 아름다운 무대와 콘서트 속 인상적인 장면들이 가득 담겼다.
먼저 역대급 콘서트 오프닝으로 회자되며 화제를 모은 ‘에잇’의 무반주 라이브가 펼쳐진다. 아이유는 170분 동안 스물다섯 곡을 탄탄한 라이브로 소화한다.
스트로베리 문 대형 열기구와 다양한 콘셉트의 무대 연출, 화려한 오케스트라 등 다채로운 볼거리는 예고편 속 카피처럼 ‘우리가 기다린 꿈같은 무대’를 선사할 것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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