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의 미미가 삼양식품의 쿠티크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삼양식품이 쿠티크 브랜드 모델로 오마이걸의 미미를 선정하고 디지털 광고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삼양식품은 미미의 트렌디하면서도 유니크한 이미지가 쿠티크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해 모델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미미와 함께 촬영한 쿠티크 브랜드 광고는 ‘언제 어디서든 핫플 메뉴’를 메인 카피로 ▲쿠티크 트러플파스타편 ▲쿠티크 리얼크리스피치킨편 총 2편으로 제작되었고, 삼양식품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미는 지난 21일 유튜브 ‘밈PD’에 ‘오만한 자의 이열치열 불닭볶음면 with 동아줄 콘치즈 먹방 Corn Cheese Buldak Noodles ASMR MUKBANG’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한 바 있다.

영상 속 미미는 눈을 번뜩이며 불닭볶음면을 먹었다. 자막으로 “처음에는 정말 맛있어요. 그 다음이 정말 삿대질 나올 정도로 맵다”며 폭풍 먹방을 이어갔다. 강렬한 매콤함에 입술이 퉁퉁 붓자 “입술이 언제 저렇게 두꺼워졌죠? 입술 카디비 남부럽지 않아요”라며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삼양식품은 브랜드 광고 진행에 이어 신제품 쿠티크 마라크림파스타를 출시한다. 신제품 쿠티크 마라크림파스타는 얼얼한 마라에 부드러운 크림을 더한 이색 퓨전 파스타 맛을 담았다. 알싸하면서도 크리미한 마라크림 소스가 잘 묻어날 수 있도록 페투치네 형태의 건면을 적용했고, 비프볼, 청경채, 홍고추 후레이크를 풍성하게 넣어 다양한 식감과 풍부한 맛을 더했다.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