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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바보’ 박명수 “민서 나랑 얘기 잘 안 해”…사춘기에 서운 (라디오쇼)

입력 : 2023-07-23 13:27:28 수정 : 2023-07-23 13:2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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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제공

개그맨 박명수가 딸의 근황을 전했다.

 

23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는 자신의 팬이라는 중학교 2학년 청취자와 전화 통화를 나눴다.

 

이날 박명수는 팬과 이야기 도중 딸과 또래인 청취자에게 “민서가 묻는 말에만 대답하고 아빠랑 얘기를 잘 안 한다”며 고민을 토로했다.

 

이에 청취자는 “사춘기가 끝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아빠를 너무 사랑하지만 대화 주제가 맞지 않아서 말을 안 할 뿐이다”고 조언을 건넸다.

 

한편 박명수는 2008년 피부과 전문의 한수민과 결혼, 같은 해 딸을 출산했다. 현재 딸 민서 양은 예원학교 한국무용과에 재학 중이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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