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 화로구이 전문점 한양화로가 마동석을 CF 모델로 내세워 '범죄도시3' 개봉과 함께 전국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CGV 등 멀티플렉스 영화관에 광고를 진행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CF에서 배우 마동석의 “한양화로면 그냥 좋은 거야, 고기에 진심인 한양화로"라는 멘트 덕분에 브랜드를 영화 관람객들에게 각인시키며 인지도가 상승하고, 가맹점 매출 및 가맹점 개설 문의도 증가하는 추세라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한양화로는 현재 서울 삼성동을 비롯해 전국에 42개의 가맹점을 두고 있으며 시그니처 메뉴인 한양한판 A(갈비살, 토시살, 살치살) 한양두판 B(치마살, 채끝살, 부채살) 등 세트메뉴와 꽃갈비살, 특토시살, 치마살, 채끝살, 부채살, 눈꽃살치살, 꽃등심, 안심 등의 단품메뉴를 다양하게 맛볼 수 있다.
단품메뉴 처음 주문 시 500g 이상 주문하면 추가로 100g씩 주문 가능한 판매전략을 도입했으며 점심에는 갈비탕, 왕갈비탕, 육개장, 소불고기, 뚝배기불고기, 냉면 등의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한양화로 관계자는 "마동석을 모델로 내세운 CF가 TV 및 버스외부광고 등에도 진행하면서 가맹점의 매출 또한 상승하는 추세이며 창업을 문의하는 예비창업자도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환상적인 마블링과 풍부한 풍미가 자랑”이라며 “맛과 양 모두 두 배의 만족으로 돌려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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