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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생일 맞아 진심 고백 “‘좋아하길 잘했다’ 생각하도록”

입력 : 2023-05-30 23:20:00 수정 : 2023-05-31 09: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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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윤아가 팬들과 생일파티를 하며 진심 어린 애정을 전했다.

 

사진=유튜브 ‘Yoona's So Wonderful Day’

30일 오후 윤아의 유튜브 채널 ‘Yoona's So Wonderful Day’에는 '융데이 | 2023 HAPPY YOONA ‘Wonderful Party’♥ | 생일 파티 비하인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윤아는 “이틀 밤을 새고 와서 너무 피곤하다.”면서도 금새 뉴진스 ‘Ditto’와 아이브 ‘kitsch’를 익혔다. 이후 윤아는 생일파티 회의를 시작했다. 4년만에 열리는 팬미팅에 윤아는 “1시간 50분 넘을 것 같다”라며 걱정을 드러내더니 윤아는 AI 안무 퀴즈 등 이야기를 나누고 회의 끝마쳤다. 다음날 다시 연습실에 들린 윤아는 “연습 2일 차이자 마지막 날이다”라며 댄서들과 합을 맞췄다.

 

이후 드디어 융파티 디데이가 밝자, 윤아는 팬들과 귀여운 소통을 이어갔다. 저녁 메뉴 추천을 묻는 말에는 “삼겹살? 되도록이면 삼겹살을 먹자”고 답했다. 이후 차기작을 묻는 말에는 JTBC ‘킹더랜드’를 소개하더니 “저의 밝고 통통 튀는 그런 에너지를 보여드릴 수 있는 캐릭터를 하고 싶어서 선택했다”고 밝혔다.

 

파티가 끝난 뒤, 윤아는 “늘 그렇듯이 예정보다 더 많은 시간을 함께했다. 오늘도 이렇게 든든한 말을 해줘서 너무 감동이었다.”고 심경을 밝혔다. 그는 “‘임윤아 좋아하길 잘했다’라는 마음이 꾸준할 수 있도록 내가 더 잘하겠다”라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한편, 유튜브 채널 ‘Yoona's So Wonderful Day’은 구독자 49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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