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해와 세븐이 신혼여행을 위해 반려견 여권을 준비했다.
25일 이다해는 자신의 SNS에 “이번 여행 첫 미션은 #그레이튼 여권 발급. 서류 작성할 때 독일어로 써져 있어 당황하는 사이 우리 그레이튼 표정이.. 너무 귀여워 오래오래 건강하게 함께하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다해는 반려견 그레이튼과 함께 여행에 나서고 있다. 특히 여권 준비 서류를 작성하는 영상에서는 꼭 빼놓지 말고 데려가 달라고 하는 듯한 그레이튼의 간절한 표정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국내외 누리꾼들 또한 하트 이모티콘을 연발하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세븐과 이다해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지난 22일 출연해 최고 시청률 달성을 이끌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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