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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토토 승무패 29회차 적중금 약 17억원, 다음 회차로 이월

입력 : 2023-05-22 15:35:18 수정 : 2023-05-22 15:3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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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포츠토토코리아 제공

 축구토토 승무패 29회차 게임에서 14경기의 결과를 모두 맞힌 1등 적중자가 나오지 않아 약 17억 원의 적중 상금이 다음 회차로 이월됐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7경기 및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라리가) 7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실시한 축구토토 승무패 29회차 게임에서 14경기 결과를 모두 맞힌 1등 적중자가 나오지 않아 약 17억 원의 적중금이 다시 한 번 이월됐다고 밝혔다.

 

 22일 발표된 축구토토 승무패 29회차 적중결과에 따르면 이번 회차에서 이월된 1등 적중금은 17억5745만6500원이다. 직전 회차인 28회차에서도 14경기 결과를 정확히 맞혀야 하는 1등 적중자가 한 명도 나오지 않아 7억4716만4500원의 금액이 이월된 바 있다.

 

 축구토토 승무패는 1등 적중자가 나오지 않을 경우 최대 3개 회차까지 1등 적중 상금이 이월되며 그 뒤 회차에서는 동일하게 1등 적중자가 나오지 않아도 더 이상의 이월은 이뤄지지 않는다.

 

 1등 이외의 적중 수를 자세히 살펴보면 2등(13경기 적중/3건), 3등(12경기 적중/46건), 4등(11경기 적중/428건)까지 이번 회차에서 총 477건의 적중이 발생했다. 개별 환급금액은 2등에게 1억3470만5600원의 적중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3등과 4등 당첨자는 각각 439만2580원과 94만4200원을 받을 수 있다.

 

◆참가자들, 무승부 결과 다수 발생으로 1등 적중에 난항…1년 이내에 적중금 수령 가능

 

 이번 회차 대상경기인 14경기 중 4경기에서 무승부가 펼쳐지며 참가자들은 모든 결과를 맞혀야 하는 1등 적중에 난항을 겪은 것으로 해석된다.

 

 4경기의 무승부 중 3경기가 EPL에서 발생했다. 먼저 풀럼-크리스털(4경기)전에서는 총 4골이 나오는 공방전 속에 경기가 2-2로 마무리됐다. 이어 리버풀-애스턴(5경기)전도 1-1로 양 팀이 나란히 승점 1점씩을 가져갔다.

 

 울버햄프턴-에버턴(6경기) 역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4경기 만에 선발로 나선 황희찬은 1골을 기록하며 팀을 패배에서 구해냈다. 라리가에서는 세비야-베티스(14경기)전이 유일한 무승부(0-0)였다.

 

 결과 예측이 힘든 의외의 경기도 존재했다. 토트넘-브렌트퍼트(1경기)전에서는 안방에서 경기를 치른 토트넘이 브렌트퍼트에 1-3으로 크게 패했다. 손흥민도 이 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공격포인트는 쌓지 못했다.

 

 원정 경기를 치른 아스널도 노팅엄 포레스트에 0-1로 패해 덜미를 잡혔다. 이 경기로 맨시티는 EPL 우승을 확정 지었다. 안방인 누캄프로 소시에다드를 불러들인 바르셀로나도 1-2로 패해 승점 3점을 쌓지 못했다.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각 리그에서 무승부 결과가 다수 발생하며 14경기를 모두 맞혀야 하는 1등 적중에 난항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며 “두 번의 1등 적중금이 이월된 축구토토 승무패 30회차 게임에는 더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승무패 29회차 적중에 성공한 축구팬들은 22일부터 2024년 5월 22일까지 1년 이내에 전국 토토판매점이나 우리은행 지점에서 적중금을 찾아갈 수 있다. 축구토토 승무패 30회차 게임은 오는 25일 오전 8시부터 발매를 개시해 27일 저녁 9시 50분에 발매를 마감한다.

 

 축구토토 승무패 각 회차 대상경기의 자세한 경기 분석 내용 등은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 내 토토가이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원영 기자 yeong@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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