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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최민영, ‘엑스오, 키티’ LA 프리미어 참석…본격 글로벌 행보

입력 : 2023-05-14 09:39:22 수정 : 2023-05-14 09:3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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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S ANGELES, CALIFORNIA - MAY 11: (L-R) Minyeong Choi and Anna Cathcart attend Netflix's XO, Kitty Los Angeles Premiere at Netflix Tudum Theater on May 11, 2023 in Los Angeles, California. (Photo by Rodin Eckenroth/Getty Images for Netflix)

 배우 최민영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된 넷플릭스 시리즈 ‘엑스오, 키티(XO, Kitty)’ 글로벌 프리미어에 참석했다.

 

 지난 1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투둠 씨어터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엑스오, 키티’ 프리미어가 개최됐다. 현장에는 최민영, 안나 캐스타트, 지아 킴, 앤서니 케이밴, 이상헌 등 출연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특히 본 행사는 글로벌 매체들의 뜨거운 취재 열기 속에 성황을 이뤘다.

 

LOS ANGELES, CALIFORNIA - MAY 11: Minyeong Choi attends Netflix's XO, Kitty Los Angeles Premiere at Netflix Tudum Theater on May 11, 2023 in Los Angeles, California. (Photo by Rodin Eckenroth/Getty Images for Netflix)

 최민영은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실제 프리미어 현장에서 관객분들 반응을 보니, 드디어 조금 실감이 나는 것 같다”라고 밝히며 “프리미어 참석은 정말 소중한 경험이고, 모두 함께 만든 순간인 만큼 행복하게 보낼 수 있었던 거 같다. 감사하다”라고 참석 소감을 밝혔다. 

 

 최민영 주연의 ‘엑스오, 키티’는 전 세계의 사랑을 받은 넷플릭스 대표 하이틴물 ‘내가 사랑하는 모든 남자들에게(내사모남)’ 시리즈 스핀오프 작품으로 ‘내사모남’ 주인공 라라진(라나 콘도어)의 여동생 키티(애나 캐스카트) 이야기가 담겼다. 여기서 최민영은 키티의 남자친구 대 역을 맡아, 장거리 연애를 하던 키티가 미국에서 한국서울국제학교(KISS)로 전학을 오게 된 후 같은 학교에 다니게 되며 펼쳐지는 하이틴 로맨스를 보여줄 예정. 이에 가상의 한국 국제학교를 배경으로 하는 글로벌 작품 ‘엑스오, 키티’에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최민영은 지난 7일, ‘엑스오, 키티’ 홍보를 위해 미국 LA로 출국, 주연 배우로서 활발한 홍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미국 전 지역의 언론 매체를 비롯해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다양한 국가의 30여 개 매체와 프레스 정킷 인터뷰를 진행한 것은 물론이고, 넷플릭스와 함께한 골드 하우스 스크리닝 행사에도 참석, 글로벌을 무대로 월드 와이드한 행보를 이어 나가고 있다. 18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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