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노홍철이 미국 여행 중 MIT를 찾았다.
10일 노홍철은 개인 SNS를 통해 “영문학 전공하신 아버지는 홍철이 성철이는 공대를 갔으면 좋겠다고 늘 말씀하셨었는데, 어버이날 가 보았다”며 미국 여행 중인 근황을 전했다.
이어 “M.I.T… 자 간 간격이 좁아 정말 들어가기 힘들었지만 잘 들어갔고, 기세를 몰아 하버드도 나왔다”며 명문대 탐방에 나선 모습을 전했다.
끝으로 노홍철은 “M.I.T 하버드 나올 때 보다 단 거 때리고 나올 때 정말 찐”이라며 “역시 누구나 적성과 기호가 있고, 그거 할 때 제일 신나는 건 말해 뭐 해”라고 전했다.
한편 노홍철은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 기계정보공학과를 졸업했다.
사진=노홍철 인스타그램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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