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재가 조세호의 만행을 폭로한다.
4일 방송되는 KBS2 ‘홍김동전’에서는 주우재가 최근 심적으로 힘들었다고 고백한다.
주우재는 “최근 4개월 동안 하루도 쉰 적이 없다”며 힘든 상황임을 밝혔고 이어 조세호에게 고민 상담을 하기 위해 연락했었다고 전한다.
이어 주우재는 전화를 받은 “조세호가 ‘트와이스 콘서트 왔다’며 통화를 황급히 종료했다”고 말한다. 이에 멤버들은 조세호에게 질타를 보낸다.
조세호가 다급히 해명에 나섰지만 멤버들은 말을 듣지 않았다. 결국 “이번 주는 ‘홍김동전’ 기사를 안 봐야겠다”며 체념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홍김동전’은 ‘홍 씨’ 홍진경과 ‘김 씨’ 김숙이 동전으로 운명을 바꾸며 펼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밤 8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KBS2 ‘홍김동전’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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