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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 ‘대외비’ 전격 공개 “절대 노출돼서는 안 되는”

입력 : 2023-04-13 11:30:00 수정 : 2023-04-13 11: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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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가 대외비인 앞머리 고정 비법을 공개했다.

 

12일 츄의 유튜브 채널 ‘지켜츄’에는 ‘아이돌 헤메꿀팁 다 푼다. 4세대 여돌 메이크업&강철 앞머리 만들기 대공개?? 이렇게 다 보여줘도 되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츄는 “생얼로 촬영하는게 오랜만이다. 4세대 여돌 트렌드 메이크업을 하기 위해 왔다. 저도 아이도루니까요. 가볼까요?”라며 샵으로 들어섰다.

 

메이크업 선생님은 “4세대는 매끈한 피부결 같은 것을 살려서 내추럴한 메이크업을 많이 한다”며 스킨케어를 시작했다.

 

또 츄와의 첫만남에 대해 “지우가 테스트 왔는데 내가 그렇게 좋다고 나한테 메이크업 받겠다고 왔다. 처음에 나한테 물어봤는데 ‘나중에 우리 샵 오면 얘기해주겠다’고 했다”고 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메이크업 선생님은 “(츄의)강아지상처럼 쳐진 이런 눈매를 그대로 자연스럽게 그린다. 진짜 안 한 것처럼 한다. 또 지우가 속눈썹 포인트를 좋아해가지고 지우 속눈썹처럼 자연스럽게, 숱은 많아서 풍성한 느낌으로 하는 것”이라고 포인트를 선보였다.

 

츄는 자연스러운 4세대 속눈썹이 어색한지 “이게 예쁘다고요?”라고 되물으며 웃음을 끌어내기도 했다.

 

츄는 “요즘 다이어트해가지고 어제는 고등어구이에 제육볶음에 양배추 쌈 먹었다. 근데 다 메인 메뉴로 파는거라 양이 좀 많았다. 운동 끝나고 먹은거라 배고팠다”고 해명하는 귀여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어 메이크업이 마무리되어가자 선생님도 “베이스만 해도 되게 너 가진 그 이미지가 잘 산다”고 흐뭇해했다.

 

츄는 “강철 앞머리는 대외비다. 이게 이제 새벽 5시까지도 간다”면서 “오늘은 조금 내츄럴하면서도 키치한 느낌으로 했다”며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그러면서도 “츄꾸미들이 비밀보장을 잘 해주면(나가도 된다)”며 “제 앞머리는 어떻게 만드느냐면 말이죠. 이렇게 딱 부탁드려야 돼요. 오늘은 몇 시간 가게 해주세요”라고 강조하며 웃음지었다.

 

한편, 유튜브 채널 ‘지켜츄 Chuu Can Do It’은 구독자 135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

 

 

 

사진=유튜브 ‘지켜츄 Chuu Can Do It’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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