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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열애설’ 유혜원, 댓글 폭발해도 ‘아랑곳X’

입력 : 2023-03-22 17:30:00 수정 : 2023-03-22 18:3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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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 출신 승리와 열애설이 불거진 배우 유혜원이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성매매 알선과 해외 원정도박 등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고 복역하던 승리는 지난 2월 출소했다.

 

출소 한 달이 지난 오늘(22일), 디스패치는 승리와 유혜원이 방콕 여행을 즐겼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현지에서 여행 중이던 제보자 A씨가 승리와 유혜원을 포착했다고 했다.

 

앞서 승리와 유혜원은 지난 2018년 대만 및 중화권 매체에서 1년 째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온 적이 있지만, 당시 두 사람의 소속사는 어떠한 공식입장도 내놓지 않았다.

 

유혜원은 2018년 웹드마라 ‘고 백 다이어리’에 출연했으며, 다양한 뷰티 브랜드 및 패션 모델로 활동 중인 인플루언서다.

 

특히 그는 SNS를 통해 각종 상품의 공동 구매를 진행하며 수익을 벌어들인 것으로 확인되어, 그 수익을 승리의 옥바라지에 쓴 게 아니냐는 의혹도 받고 있다. 

 

누리꾼들은 이와 관련하여 유혜원의 SNS에 각종 댓글을 남겼으나 현재 그는 아무 대응도 하지 않은 상태다. 

 

유혜원은 승리와의 방콕 여행 제보가 보도된 22일 당일에도 SNS에 사진을 공개하는 등, 여전히 활발한 인터넷 활동을 하고 있으나 논란에 관해서는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한편, 승리는 지난 2019년 '버닝썬 게이트'의 핵심 인물로 지목돼 성폭력범죄의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상습도박, 외국환거래법 위반, 식품위생법 위반, 업무상 횡령,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특수폭행교사 혐의 등 9개 혐의를 받고 군사법원에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논란 이후 그는 2019년 3월 11일을 기점으로 연예계 은퇴를 발표한 바 있다.

 

 

 

사진=유혜원 인스타그램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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