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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 ♥사업가와 오늘(26일) 웨딩 마치 ‘사랑꾼 변신’

입력 : 2023-02-26 13:14:00 수정 : 2023-02-26 14:3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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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6일) 가수 서인영이 결혼식을 올린다.

 

지난해 말 결혼을 발표한 그룹 쥬얼리 출신 가수 서인영은 오늘(26일) 비연예인 사업가와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축가는 가수 린이, 사회는 김선근 아나운서가 맡는다.

 

결혼 발표 당시 서인영은 “결혼은 나와 상관없는 일이라 생각했던 저에게도 소중한 인연이 찾아왔다”며 “서로를 있는 그대로 아끼고 사랑해주는 좋은 사람을 만나 이제는 혼자가 아닌 가족으로서 행복하게 나아가려 한다”고 밝혔다. 남편은 IT업계 중견 기업을 운영하는 사업가로 알려졌다.

 

결혼식 전 서인영은 이미 혼인신고를 마치고 예비 신랑과 함께 살고 있다는 동거 소식도 전했다. 서인영은 “제 마음이 변할까봐”라고 동거 이유를 밝히면서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이에 더해 구체적인 자녀 계획을 밝히며 “결혼 전 자궁 나이를 검사했는데 31살이라더라”며 “아이가 내 성격을 닮을까 걱정”이라고 구체적인 자녀 계획을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서인영은 지난 10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한터뮤직어워즈 2022’에서 본상 시상자로 참석한 바 있다.

 

 

 

사진=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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