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배우 예학영이 세상을 떠났다. 향년 40세.
27일 일요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예학영은 지난 24일 사망했다.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고인의 발인은 26일 경기도 안양 한림대학교 성심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장지는 경기 광주 시안가족추모공원으로 알려졌다.
예학영은 2001년 모델로 데뷔했으며 MBC ‘논스톱4’, KBS2 ‘드라마시티 - 사랑팔아 닷.컴’, 영화 ‘백만장자의 첫사랑’, ‘해부학 교실’, ‘아버지와 마리와 나’, ‘배꼽’, ‘바리새인’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약했다.
한편 예학영은 지난 2018년 2월 서울 강남구에서 음주운전으로 적발됐으며 이후 2019년 또 한번의 음주 운전 사고로 물의를 일으킨 바 있다. 최근에는 별다른 활동 소식이 알려지지 않았다.
황지혜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예학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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