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서 월드투어를 돌고 있는 블랙핑크 지수가 근황을 전했다.
22일 지수는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 “3년 반 만에 아름다운 도시인 베를린에서 즐길 수 있었어요. 블링크와 잊지 못할 추억을 많이 만들 수 있었어요, 고마워요 블링크. 사랑해요”라는 글을 영어와 독일어로 썼다.
공개된 사진에는 하얀색 리본 머리띠를 메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지수와 무대 뒤에서 메이크업을 받고 있는 지수의 모습이 담겨있다.
지수가 속한 블랙핑크는 19~20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월드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김유진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지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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