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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 “기억 지우고 싶다” 누드집 해명…이민우 “타잔인 줄 알았다” 웃음 (용진건강원)

입력 : 2022-11-26 15:58:07 수정 : 2022-11-27 09: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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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신화 전진이 세미누드집에 관해 해명하며 웃음을 더했다.

 

25일 그룹 신화 유닛 그룹 신화WDJ 멤버 전진, 이민우, 김동완은 최근 유튜브 채널 용진건강원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아는 전진에게 ”2001년도에 아이돌 최초 누드집을 발간했다”라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전진은 “세미누드다. 뒷모습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엉덩이가 탱글탱글했다“라고 덧붙이며 웃음을 더했다.

 

이에 더해 이민우는 ”그때 필리핀이었는데 타잔인 줄 알았다”라고 회상해 폭소를 자아냈다.

 

또 ”소문이면 소문이라고 말해달라. 누드집을 샀다는 사람이 있던데? 형님이 판매해서”라는 질문에 전진은 ”내가 내 것을 사겠니? 내 기억 속에서 지우고 싶은데 아직도 있다”라고 발끈해 또 한 번 웃음을 안겼다.

 

한편 전진이 속한 신화의 유닛 그룹 WJD(이민우·김동완·전진)는 오는 12월 6일 신곡 미니 1집 ‘컴 투 라이프(Come To Life)’을 발매한다.

 

황지혜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유튜브 채널 용진건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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