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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미, 남편 최초 공개…두살 연상의 포장 제조업 CEO

입력 : 2022-11-15 09:18:51 수정 : 2022-11-15 09: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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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가 출신 아유미(38)가 남편 권기범(40)을 최초 공개했다.

 

아유미는 14일 SBS TV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남편을 소개했다.

 

공개된 남편 권기범은 훤칠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아유미보다 2살 연상의 포장 제조업 CEO라고 밝히며 “방산시장에서 과자·라면 봉지 만드는 일을 하고 있다. 가업으로 시작했고 아버지 회사에서 독립해 회사를 세운지 9년 됐다“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황정음의 베이비 샤워에서 만난 언니에게 소개를 받아 만나게 됐다고. 

 

아유미는 “남자들에게 인기 많고 운동 잘하는 남자라고 하더라. 식당에서 만났을 때 딱 이 차림이었다. 내가 반한 포인트가 멜빵이다. 귀여웠다”고 전했다.

 

권기범은 “그날 분위기가 좋았다. 와인 한 병을 가볍게 마시려고 했는데 두 병 먹고 위스키도 마셨다. 다섯 번 만날 때까지 술을 마셨다. 2월에 만나 3월에 사귀었다”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만난 지 8개월 만에 결혼했으며 결혼 두 달 전 상견례를 마치고 동거를 시작했다.

 

한편 아유미와 권기범은 지난달 30일 결혼했다.

 

황지혜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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