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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기 정숙, ‘전문직 선호’ 발언 해명 “경솔했다…9기 영호 진국”

입력 : 2022-08-24 21:15:40 수정 : 2022-08-25 09: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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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9기 정숙이 이상형을 공개했다.

 

24일 정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정숙은 “옥순과 찐친됐다. 제가 빠른 87이라 같은 학번이다. 그래서 친구가 됐다”고 전했다.

 

이어 옥순을 포함해 모든 출연자와 친하다는 정숙은 “저희 다 친하다. 모두 의리 넘치는 친구들이다”라고 말했다.

 

이상형을 묻는 말에 정숙은 “저는 스윗가이 좋아한다. 애교 많은 사람도 좋아하고 내면을 바라보는 사람한테 끌리는 것 같다”고 밝혔다.

 

앞서 ‘나는 솔로’ 방송에서 정숙은 전문직을 선호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정숙은 “전문직 아니어도 된다. 그 발언은 경솔했다. 저는 자기 분야에서 프로페셔널한 분을 바랬는데 갑자기 떠오른 단어로 전문직이 떠올랐다”고 해명했다.

 

또 9기 영호에 대해 “사람 되게 진국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나는 솔로’ 9기에 출연한 정숙은 36세의 프리랜서 첼리스트로 알려져 있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9기 정숙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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