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가 친언니 가족과 일상을 보냈다.
이효리의 친언니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효리 이모와 바다 다이빙”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효리는 핑크색 비키니 차림으로 다이빙을 하고 있다. 조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효리의 모습이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안긴다.
또한 이효리의 친언니는 “효리가 예약해준 호텔 체크인! 다들 이런 동생 하나씩 있고 그런 거죠?”라며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호텔 화장실에서 찍은 거울 셀카를 공유하기도 했다.
한편 이효리는 2013년 가수 이상순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현재 제주도에서 생활 중이다.
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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