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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에이스…롯데, 스트레일리와 40만 달러 계약

입력 : 2022-08-02 16:33:34 수정 : 2022-08-02 17: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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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대표이사 이석환)가 대체 외인 투수로 댄 스트레일리를 영입했다. 총 연봉 40만 달러에 계약했다.

 

스트레일리는 2009년 오클랜드 지명을 받아 2012년 데뷔 경기를 치렀다. 메이저리그(MLB) 통산 44승 40패 평균자책점 4.56을 기록한 바 있다.

 

2020시즌 롯데 유니폼을 입었다. 2021년까지 두 시즌 통산 25승 16패 평균자책점 3.22를 기록하며 팀 선발진을 이끌었다.

 

구단은 “스트레일리는 KBO와 한국 문화, 구단을 이미 경험한 데다, 안정적 경기 운영이 가능한 선수”라며 “빠른 시간 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영입 이유를 설명했다.

 

사진=롯데자이언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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