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우먼 김민경이 몸무게에 대한 오해에 해명했다.
13일 유튜브 채널 ‘민경장군’에서는 김민경이 자신을 둘러싼 오해를 바로잡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영상에서 김민경은 “저에 대한 소문과 정보를 확인하고 바로잡는 시간을 가져보겠다”고 운을 뗐다.
김민경은 “키는 165cm라고 나와 있다. 사실 지금은 164cm”라고 정정했다. 그는 “살이 빠지면서 키도 줄어드는 것 같다. 발바닥이 줄어서 그런가”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특히 ‘겉으로 보면 100kg이 넘을 것 같이 보이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는 글을 읽은 김민경은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민경은 “100kg 넘어본 적도 없다. 아무리 많이 나가도 두 자리는 유지했었다”고 해명했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유튜브 채널 ‘민경장군’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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