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8기 순자와 옥순이 만났다.
12일 순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나만 아는 비밀의 장소 초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둘만의 오붓한 데이트를 만끽 중인 순자와 옥순의 모습이 담겼다. 나란히 꽃받침 자세를 취한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최근 옥순은 현숙의 한의원에 방문하며 의리를 자랑한 바 있다. ‘나는 솔로’ 방송 이후에도 출연자들과 여전한 우정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순자는 ‘나는 솔로’를 통해 미군인 광수와 최종 커플이 됐으나 최근 결별을 알렸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나는 솔로’ 8기 순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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