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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수 NO+수염 대충”…뷔, 감독님 잔소리 들을 만 (방탄TV)

입력 : 2022-07-10 14:59:47 수정 : 2022-07-10 15: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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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가 일상이 담긴 브이로그를 공개했다.

 

9일 유튜브 채널 ‘BANGTANTV(방탄TV)’에는 뷔의 브이로그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뷔는 ‘일어난 지 10분, 양치만 하고 나옴’이라는 자막과 함께 내추럴한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차에 올라탄 뷔는 “어젯밤 아이스크림 먹다가 이가 부러진 게 생각나서 치과 좀 들리겠다”며 먼저 치과에 방문했다.

 

이어 치료를 받던 뷔는 두 주먹을 불끈 쥐고 초조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뷔는 “치과 진짜 무섭다”고 토로하기도.

 

이후 실내 골프를 즐기며 수준급 실력을 자랑했다. 연신 “나이스”를 외치는가 하면 골프공을 채에 올려놓고 튕기는 여유를 보였다.

 

골프를 마치고 식사 시간, 뷔는 “여기 방송 감독님들이 수염 안 깎았다고, 수염 좀 깎고 오라고 (했다). ‘저 이대로 촬영할 건데요’ 하니까 ‘안 됩니다, 수염 깎고 오라’고 했는데 깎았는데 또 자랐다”며 웃었다.

 

끝으로 뷔는 “그냥 브이로그가 아니라 하루다. 50분 동안 고생해 주신 우리 아미 여러분 이제 자러 가십시오. 수고하셨습니다”라며 50분이 넘는 긴 분량의 브이로그를 마무리했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유튜브 채널 ‘BANGTANTV’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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