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해인이 워터밤 행사장에서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28일 한 뷰티숍 대표는 개인 SNS에 “설마 그분 맞습니다.. 저보다 얼굴이 작은 해인님”이라며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최근 열린 ‘워터밤 서울 2022’ 현장에서 만난 정해인의 모습이 담겼다. 흰색 티셔츠에 모자를 쓴 정해인은 수수한 옷차림에도 훈훈한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에 뷰티숍 대표 역시 “연예인은 아무나 하는 게 아니구나 다시 한 번 느낍니다. 너무 깔끔하게 반듯하게 잘생기셨어”라며 감탄했다.
앞서 지난 25일 모델 송가람도 정해인 목격담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송가람은 “아니 너무 잘 생기시고 짜증 한번 없이 팬서비스 다 해주시는 천사님이라 피드에 안 올릴 수가 없잖아 솔직히”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공개했다. 정해인은 잘생긴 외모와 더불어 친절한 팬서비스를 선보였다.
한편, 정해인은 지난해 JTBC 드라마 ‘설강화 : snowdrop’, 넷플릭스 오리지널 ‘D.P.’ 등에 출연했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뷰티숍 대표, 송가람 인스타그램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