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장원영과 이준용 대림그룹 명예회장의 손녀 이주영과의 친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1일 장원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한 고급 레스토랑에 방문해 오마카세를 즐기는 장원영의 모습이 담겼다.
장원영은 후식으로 나온 마카롱을 보며 “So cute”라는 멘트를 덧붙였다. 특히 같은 날 ‘다이아몬드 수저’로 유명한 이주영 역시 개인 SNS에 똑같은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장원영은 지난 1월 이주영과 함께 플라잉 요가를 하는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두 사람은 의외의 친분을 드러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지난 4월 5일 두 번째 싱글 ‘LOVE DIVE(러브 다이브)’를 발매했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장원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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