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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 이정은, 동생 이강인이 선물한 축구화 신고 승리…4강 진출

입력 : 2022-05-26 15:32:09 수정 : 2022-05-26 15:3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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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이 동생 이강인의 응원을 받아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2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슈퍼리그 B조 월드클라쓰와 국대패밀리의 경기가 펼쳐졌다.

 

경기에 앞서 배성재는 “1차전 국대패밀리가 진 다음에 이강인 선수가 이정은에게 ‘네가 잘했으면 이겼겠지’ 했다더라”라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강인 선수가 말은 그렇게 했어도 스페인에서 축구화까지 직접 사서 보냈다고 한다. 이정은 선수가 그 축구화를 신고 반드시 월드클라쓰를 꺾겠다고 승부욕을 불태우고 있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날 경기에서는 국대패밀리가 월드클라쓰를 상대로 2:0 승리를 거뒀다. 이정은은 전미라의 골을 어시스트한 데 이어 두 번째 골을 넣으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이날 승리로 국대패밀리는 B조 1위로 2위 월드클라쓰와 함께 4강에 진출했다.

 

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골때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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