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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아들, 안정 되찾아…강아지 입양은 딸 평생소원” (연예 뒤통령)

입력 : 2022-04-26 11:30:41 수정 : 2022-04-26 11:3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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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과 자녀들의 근황이 전해졌다.

 

25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이진호’에는 ‘이지현 아들 충격 근황 오은영 박사 일침 그 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진호는 이지현 가족을 둘러싼 오해들을 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둘째 아들 우경이에 대해 “놀라운 제보를 받았다. 우경이가 변했다고 한다. 그 전까지만 해도 시종일관 정신없어 보이던 우경이가 어느 정도는 안정을 되찾았다더라”고 말했다.

 

다만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녹화는 여전히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진호는 “우경이 행동 교정이 장기 프로젝트로 진행하는 부분이었기 때문에 그 일환으로 촬영이 진행된 것으로 보인다”며 “지인은 ‘우경이가 변할까 싶었는데 그 이전과 비교하면 정말 많이 달라졌다. 지인들도 오은영 박사의 매직에 놀랄 정도다’라고 했다”고 밝혔다.

 

이지현의 실제 성격에 대해서는 “털털하고 무던한 편”이라고 했다. 이진호는 “방송 화면을 통해서는 굉장히 깐깐하고 예민한 성격의 소유자로 비춰졌다. 아들의 돌발 행동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며 눈물을 흘리는 무기력한 모습이 자주 나왔기 때문이다”라며 “우경의 성격이 워낙 세고 이지현 홀로 한부모 가정으로서 경제적인 부분과 아이들의 양육을 모두 돌봐야 하니 심리적으로 위축되고 약해져 있었다고 한다”고 전했다.

특히 방송 이후 첫째 서윤이와의 관계에도 변화가 있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강아지 입양 배경을 알아보니 서윤의 평생소원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며 “이지현이 서윤이와 열심히 키우겠다는 합의하고 신중하게 결정했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이진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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