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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고,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와 전속 계약

입력 : 2022-04-02 09:25:13 수정 : 2022-04-05 23: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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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펜 장인으로 알려진 유튜버 사나고(SANAGO)가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와 전속 계약을 맺는다.

 

그의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지난 4월 1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새 아티스트의 실루엣만 공개한 이후, 당일 정오 정체를 밝히며 사나고 합류 소식을 전했다. 

 

현재 유튜브에서 300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사나고는 2016년 ‘국내 최초의 3D 펜 크리에이터'로서 첫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대상에 대한 남다른 시선으로 3D 펜을 통한 다양한 창작활동을 진행했고, 현재 유튜브 누적 조회 수 4억 회 이상, 300만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더불어 미디어 콘텐츠 제작 이외에 다수의 강연과 워크숍, 협업과 재능기부 등을 이끌어나가며 다양한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그가 이번에 합류하게 된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옥상달빛, 10CM, 선우정아, 치즈, 새소년 등의 아티스트들이 소속된 매니지먼트사이다. 외에도 설치미술 작가 만두요, 서핑 국가대표 선수 조준희 등을 영입하며 음악뿐만이 아닌 문화 예술 전반에서 아티스트를 위한 매니지먼트를 이어가고 있다.

 

사나고의 향후 활동 계획에 대한 질문에 그의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앞으로 아티스트 사나고와 함께 특별한 제작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며, 회사의 새로운 슬로건인 ‘WE MAKE MAGICAL MOMENTS’라는 메시지에 맞게 문화 예술 분야의 아티스트들과 마법 같은 행보를 보여주고자 한다.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답했다.

 

김재원 기자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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