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지효의 근황이 전해졌다.
6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는 송지효와 전소민이 불참한 가운데, 멤버들이 대신 근황을 전했다.
이날 오프닝에는 송지효, 전소민을 제외한 남자 멤버들만 자리했다. 유재석은 “소민이는 (다리)수술해서 오늘 퇴원할 거다. 지효는 백신을 못 맞아서”라며 “평소에도 양약을 잘 못 먹지 않나. 그냥 완전히, 우리는 알지만”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유재석은 “수요일에 PCR 검사받아 음성 나오면 해제”라며 “지효는 격리 생활이 너무 잘 맞는다더라. 하루에 한 번씩 나한테 전화를 한다. 많이 달라졌다”고 전했다.
하하 역시 송지효와 통화했다며 “너무 행복하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런닝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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