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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영 “이준호 복근? 민망해 못 본체…균형 잘 잡혔더라” (옷소매 부여잡고)

입력 : 2022-02-01 09:44:57 수정 : 2022-02-01 09:4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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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세영과 이준호가 복근 노출신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31일 방송된 MBC 설특집 ‘옷소매 붉은 끝동 부여잡고’에는 이준호, 이세영, 이덕화 등 ‘옷소매 붉은 끝동’의 주역 10인이 총출동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덕화는 이준호에게 “복근을 왜 이렇게 자주 보여주냐?”고 물었다. 이에 이준호는 “1년간 닭가슴살만 먹었다”며 “배우분들이랑 같이 식사를 못 했고 차 안에서만 먹었다. 예민하고 날카로운 모습을 위해 안 먹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목욕 신 촬영 전날에는 물도 안 먹었다. 수분을 말리려고 했다. 평상시에도 몸이 좋았던 게 아니라서 극대화하려고 물을 먹지 않았다”고 전했다.

 

촬영 당시 이준호의 복근을 직관한 이세영은 “직접 쳐다보면 민망할 것 같아서 못 본 체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세영은 “복근이 비대칭이거나 안 예쁠 수 있는데 균형이 잘 잡혀 있었다”고 덧붙였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옷소매 붉은 끝동 부여잡고’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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