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의 장원영과 안유진이 소유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1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은 ‘아는 누님’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박미선, 현영, 소유, 트로트가수 마리아, 아이브 장원영, 안유진이 출연했다.
이날 김희철은 소유에 대한 소문을 언급하며 “소속사 후배들을 그렇게 잡았다는 소문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안유진과 장원영은 “무슨 소리냐”며 반박했고, 김희철은 “애들을 때려서 (소속사를) 나왔다더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그러자 소유는 “내가 후배들한테 전화하고 이야기를 잘하는 편인데 그게 와전됐다”고 해명했다.
이어 같은 소속사 후배였던 장원영은 “열두 시에 전화 한 통 받은 게 다다. 한 여섯 시간 통화했는데 전혀 피곤하지 않았다”고 거들었다.
안유진도 “이렇게 얘기해주는 선배가 없다”라고 공감하며 소유를 향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아는 형님’ 방송 캡처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