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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소유진, 첫 가족 동반 광고 모델료 전액 기부

입력 : 2021-10-25 14:41:39 수정 : 2021-10-25 14:4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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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백종원, 소유진 부부가 세 자녀들과 함께 촬영한 통신사 광고의 모델료 전액을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한다.

 

25일 백종원 소유진 부부 측은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저소득층 가정의 아동·청소년들이 학습 격차와 교육 불평등을 겪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아이들이 책과 친숙해질 수 있도록 하자’는 기획 의도에 맞춰 자녀들과 함께 처음으로 온 가족이 함께한 통신사 광고 모델료 전액을 기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해당 기부금은 저소득층 가정의 아동·청소년 장학금과 생계비 및 의료비 지원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백종원 대표는 수년째 광고 수익금을 COVID-19 극복을 위한 기부 및 미혼모 가정, 의료비 지원, 사회 곳곳의 취약계층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으며,​ 소유진 또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나레이션과 출연료 전액기부 및 대한적십자 홍보대사 활동을 통해 매년 아이들이 보다 나은 세상을 살기 위해 다양한 곳에 기부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백종원은 현재 KBS2 ‘백종원 클라쓰’, 넷플릭스 ‘백스피릿’, SBS ‘골목식당’ 등 각종 먹방 예능에서, 소유진은 연극 ‘리어왕’에서 활약하고 있다. 

 

현정민 기자 mine04@sportsworldi.com

 

사진=LG유플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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