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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요한 “잘생김 숨기려고 수염 길렀다…피, 땀, 연기만 보이게” (씨네타운)

입력 : 2021-09-10 13:05:39 수정 : 2021-09-10 13: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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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변요한이 영화를 위해 수염을 기른 에피소드를 전했다.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영화 ‘보이스’의 주연 배우 변요한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하선은 변요한에게 “요즘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빠져 계신다고? 저도 빠져 있는데 난리 났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변요한은 “너무 빠졌고 대단하신 것 같다. 댄서들 움직임에서 지금까지 고민과 그런 것들이 보여서 리스펙한다. 춤을 좋아하고 ‘골 때리는 그녀들’에도 빠졌다. ‘골때리는 그놈들’하면 한번 나가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변요한이 출연하는 영화 ‘보이스’ 관련 토크가 진행됐다. 변요한은 “처음에는 싹 다 면도해서 갔다”라며 “이런 말 하기 좀 그런데 의상팀, 분장팀이 너무 잘생겼다고 안될 것 같다고 해서 저도 생각한 게 오로지 피와 땀과 연기만 보이게 하려고 얼굴을 털로 가렸다. 눈, 코, 말할 수 있는 입술만 남기고 다 가렸다”고 전했다.

 

끝으로 변요한은 영화‘ 보이스를 홍보하며 “9월 15일에 영화 ‘보이스’가 개봉한다. 보이스피싱을 확실하게 예방하는 영화다. 왜 보이스피싱을 당하는지 영화를 보면 아실거고, 분명하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다. 재밌습니다. 꼭 보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박하선의 씨네타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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