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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영, 영화 ‘통영에서의 하루’로 스크린 복귀

입력 : 2021-08-03 15:45:10 수정 : 2021-08-03 15:4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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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 기자] 배우 유인영이 영화 ‘통영에서의 하루’로 3년 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한다.

 

 3일 소속사 WIP(더블유아이피) 측은 “유인영이 영화 ‘통영에서의 하루’의 주인공 희연으로 출연한다”고 전했다. 이어 “다수의 작품에서 강렬한 캐릭터로 사랑을 받아왔던 유인영이 이번 작품을 통해서 인간미 넘치는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영화 ‘통영에서의 하루’는 앞만 보고 달려온 희연이 소소하지만 행복하게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성선과의 만남을 통해 다시 한 번 희망을 꿈꾸는 버디 무비다.

 

 유인영이 맡은 캐릭터 희연은 뮤지컬 제작사의 기획팀장으로 창작 뮤지컬이 흥행에 참패하면서 사퇴를 종용받는 인물이다.

 

 지난 2003년 광고 모델로 데뷔한 유인영은 드라마 ‘오!사라’부터 ‘별에서 온 그대’ ‘오 마이 비너스’ ‘굿 캐스팅’, 영화 ‘베테랑’ ‘여교사’ ‘치즈인더트랩’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갔다.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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