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배슬기가 남편이 차려준 밥상을 자랑했다.
13일 배슬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신랑이 차려준 밥상 #우렁된장찌개 감동감도오오오옹!!!! 가만 보면 나보다 살림을 잘하는 거 같단 말이지. 그것도 훨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편 심리섭이 배슬기를 위해 차린 밥상의 모습이 담겼다. 우렁된장찌개, 달걀말이, 각종 반찬 등 정갈하게 차려진 한식 밥상이다. 정성 가득한 밥상은 심리섭의 사랑꾼 면모를 보여주고 있어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배슬기는 지난해 11월 2세 연하의 유튜버 심리섭과 결혼했다. 현재 배슬기는 SBS 일일드라마 ‘아모르 파티 - 사랑하라, 지금’에 출연하고 있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배슬기 인스타그램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