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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도사’ 서인영, “도화살 3개 있어…男 안 보이는 사주”

입력 : 2021-06-22 21:19:38 수정 : 2021-06-22 21: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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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가수 서인영이 연애사를 고백했다.

 

22일 방송된 SBS플러스, 채널S 예능프로그램 ‘연애도사’에서는 서인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서인영을 본 사주도사는 “도화살이 3개나 있다. 남자가 사주에 안 보인다. 한 남자에 정착하기 어렵다”라고 밝혔다.

 

사주도사는 "혼자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 그래서 서인영 씨가 약간 딱한 거다. 이 세상에 없는 사랑을 갈구하는 마음이 크다"고 전했다. 이어 “주면 줄수록 상대방은 그걸 당연하게 받는다. 의지할 곳이 없을 것 같다. 혼자 삭히는 스타일이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서인영은 “친구들이 저보고 호구라고 놀린다. 그 말이 맞는 것도 같다. 뭔가 처음 시도하는 걸 좋아한다. 내가 노력하면 변하지 않을까 싶은 마음이 있다. 갑자기 눈물이 나려고 한다”면서 눈물을 흘렸다.

 

이에 사주도사는 “남자를 만날 때 편안하고, 아늑하고 안정감이 있는 남자를 만나야 한다”라고 조언을 건넸다.

 

사진=‘연애도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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