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배우 전지현 측이 남편과의 이혼설 및 별거설에 부인했다.
앞서 2일 한 유튜브 채널은 전지현과 최준혁 알파자산운용 대표의 이혼설을 다루며 부부가 6개월째 별거 중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이들은 전지현의 남편이 가출한 후 별거가 시작됐으며, 전지현은 이혼을 원치 않는다고 전했다.
이에 전지현의 소속사 문화창고는 3일 “해당 방송에 언급된 그 어떤 내용도 사실무근”이라며 “현재 온라인을 통해 사실과 다른 내용이 무분별하게 확산되고 있으며 해당 방송 및 찌라시에서 파생된 의도적인 악성 루머가 생성 및 게시되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사실이 아닌 왜곡된 정보에 대한 정확한 사실관계를 규명하고자 하며 사실과 다른 기사 및 댓글 등을 통한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한편 전지현은 2012년 동갑내기 최준혁 대표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사진=세계일보 제공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