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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마국진 “中, 코로나 초기에 싹 잘랐다” 주장

입력 : 2021-05-30 20:26:33 수정 : 2021-05-30 20:2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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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마국진이 자신의 고향인 중국을 대표해 코로나19 현황을 알렸다.

 

3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혼란스러운 지구촌의 상반기를 되돌아보는 ‘지구 청년회’가 개최됐다.

 

이날 해외 각국의 청년들과 집사부 멤버들이 이야기를 나누는 가운데, 중국 출신 마국진은 “오늘 기준(촬영일 5월 17일) 전국(중국)에서 해외 유입을 제외한 국내 확진자가 나타나지 않은 지 20일 정도 됐다”고 말했다.

 

이어 마국진은 “아예 초기에 싹을 잘라버렸다. 중국에서는 상상 이상으로 초기에 락다운을 했다”고 주장하자,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트와 프랑스 출신 방송인 로빈은 “우리도 다 했다. 이탈리아는 6주 동안이나 했다”고 반박했다.

 

김동현 역시 “드러나지 않은 확진자가 있는 것이 아니냐”고 의혹을 제기했고, 마국진은 “검사를 적게 하는 게 아니다. 칭다오는 초창기에 확진자가 발생하자 시민 1천만 명 전체를 5일 만에 검사했다”고 설명했다.

 

사진=SBS ‘집사부일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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