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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유튜버 슈카 “재테크 비법? 상황·연령대 고려해야”

입력 : 2021-04-18 19:45:43 수정 : 2021-04-18 19:4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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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복면가왕’의 ‘재테크’ 정체는 경제 크리에이터 슈카였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거죠’를 선곡해 대결을 펼치는 ‘재택근무’와 ‘재테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19대 2라는 압도적인 표 차이를 기록하며 ‘재택근무’에게 패배한 ‘재테크’는 ‘하늘 아래서’를 부르며 정체를 공개했는데 그는 경제 크리에이터 슈카였다.

 

슈카는 “정말 걱정을 많이 했는데 정말 떨린다”고 소감을 전하며 판정단 중 함께 투자하고 싶지 않은 사람을 묻는 말엔 김구라를 꼽았다.

 

이에 MC 김성주는 “김구라 씨는 주식에 일가견이 있으신데”라며 의아해했고, 슈카는 “의견이 강한 분들이 전문가의 조언을 잘 안 듣는다”이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재테크 잘하는 방법으로 “자신의 상황과 연령대를 생각해야 한다. 젊은 분들이라면 공격적으로 할 필요가 있다. 요즘은 창업하기 좋은 상황”이라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예전에는 창업하려면 초기 비용이 많이 들어갔지만, 요즘은 디지털 시대이기 때문에 초기 비용이 감소했다. 실패하더라도 위험 부담이 적어졌기 때문에 내가 있는 것에서 더 높아질 기회가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MBC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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