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가수 초아가 6년 만에 ‘런닝맨’에 등장했다.
1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초아와 조세호가 게스트로 출격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멤버들의 실제 거주지역을 기준으로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 이광수는 강남 팀 하하, 송지효, 전소민, 양세찬은 마포 팀으로 나뉘어 승리한 팀의 지역에서 엔딩 촬영 후 퇴근하는 레이스를 진행했다.
초아는 “나온 지 6년 됐다. 너무 좋다. 저는 누워서 한 3년 동안 TV만 봤다. 집에서 혼자 지내고 유튜브를 하는데 이렇게 많은 사람을 볼 기회가 없다 보니 오늘 놀러 온다고 생각했다. 다 베테랑 선배님들이니까 너무 재밌을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멤버들의 실제 거주지역을 기준으로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 이광수는 강남 팀 하하, 송지효, 전소민, 양세찬은 마포 팀으로 나뉘어 승리한 팀의 지역에서 엔딩 촬영 후 퇴근하는 레이스를 진행했다.
마포와 강남을 오간 치열한 공방전 끝에 초아가 이끄는 강남 팀이 승리를 거뒀다. 이들이 쟁취해낸 건 이른 퇴근길. 레이스를 마친 초아는 “지석진이 정말 재밌는데 왜 그게 TV에는 다 안 나오나?”라며 소감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런닝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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