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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샤이니 민호, 찐건나블리 육아 도전…박주호 응원 위해 수원行

입력 : 2021-04-04 17:39:07 수정 : 2021-04-04 18: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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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찐건나블리(진우, 건후, 나은)와 샤이니 민호가 박주호를 응원하기 위해 수원을 찾았다.

 

오늘(4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육아에 스며든다’라는 부제로 꾸며지는 가운데, 그 중 찐건나블리는 주호 아빠 응원을 위해 수원FC 경기장을 찾는다. 샤이니 민호와 함께 열정적으로 아빠를 응원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흐뭇한 미소를 안겨줄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찐건나블리는 주호 아빠의 축구 경기를 응원하기 위해 수원FC 경기장에 방문했다. 그곳에서는 민호가 아이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찐건나블리의 보고 싶다는 말에 한달음에 달려온 것.

 

그토록 보고 싶었던 민호를 만난 아이들은 포옹과 미소로 그를 반겼다. 민호 역시 여전히 다정하고 스윗한 모습으로 아이들을 대하며 또 한 번 특급 케미스트리를 뽐냈다는 후문. 이때 아빠도 오랜만에 만나면 우는 진우가 지난번 만남에서 그토록 좋아했던 민호에게는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본격적인 경기에 앞서 이들은 민호가 직접 준비해 온 도시락으로 배를 채웠다. 나은이는 동생들을 챙기고, 민호는 그런 나은이까지 챙기는 훈훈한 식사 시간이 이어진 가운데 진우가 터프한 치킨 먹방으로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고.

 

이어 축구 경기가 시작되고 이들의 본격적인 응원도 펼쳐졌다. 그러나 아이 셋을 돌보며 응원을 하는 건 민호에게도 쉬운 일이 아니었다고 한다. 한 명을 챙기면, 다른 한 명이 민호를 찾는 일이 발생하며 급기야 민호가 “주호 형이 필요하다”고 외치기까지 했다고.

 

과연 찐건나블리와 민호가 함께한 응원 현장에서는 어떤 일들이 펼쳐졌을까. 오랜만에 다시 만난 이들의 케미는 또 어떤 힐링을 선사할까. 주호 아빠는 응원을 온 아이들과 민호를 보고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응원요정이 된 찐건나블리와 민호의 하루를 함께할 수 있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늘(4일) 밤 9시 15분 방송된다.

사진=KBS2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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