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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아이린 “좋아하던 라면 4년간 끊었다…예능서 축구하다 살 빠져”

입력 : 2021-03-16 16:41:34 수정 : 2021-03-16 16:4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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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모델 아이린, 송경아가 모델로서 고충을 털어놨다.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모델 송경아, 아이린이 게스트로 출연해 패션 고민을 상담해 주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다이어트 비결에 대한 질문에 아이린은 “한동안 라면을 4년 동안 끊었었다. 한국에서 활동할 때 뭘 하나를 포기해야겠다 싶어서 가장 좋아하는 라면을 끊었다. 이제 (모델 활동이) 자리를 잡았으니 매일 라면을 먹는다. 요즘은 모델은 무조건 말라야 한다는 틀이 깨졌다”고 답했다.

 

송경아는 “튀김을 끊을 때, 밀가루 끊을 때 가장 힘들었다”며 “아이 가졌을 때 16㎏ 쪘었다. 관리를 위해 야채, 물 위주로 먹고 많이 걸었다. 6시 이후로는 안 먹었다”고 밝혔다.

 

DJ 최화정은 아이린에게 “살이 빠진 것 같다”고 말했고, 이에 아이린은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서 축구를 하고 많이 빠졌다”라고 답했다. 송경아 또한 “저도 5㎏이 빠졌다”라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모델의 자기관리에 대해 송경아는 “멋진 직업이다. 피지컬이 중요하기 때문에 운동도 열심히 해야 하고 자기관리는 기본이다”라고 말했다. 아이린은 “많이 보고 배우고 예쁜 옷도 많이 입고 경험도 많이 해서 좋다”며 직업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사진=‘최화정의 파워타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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